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신증권 "국제선 여객 코로나19 이후 최대, 4월 유럽·중국 노선 정상화"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3-10 09:0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항공업계의 국제선 여객 사업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10일 "3~4월부터 유럽(구주)·중국 노선의 회복이 진행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대신증권 "국제선 여객 코로나19 이후 최대, 4월 유럽·중국 노선 정상화"
▲ 국내 항공업계의 국제선 여객수송 회복이 본격화 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2월 수송실적은 2020년 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3~4월부터는 회복세가 더딘 유럽과 중국 노선의 회복이 전망됐다. 지난달 27일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모습. <연합뉴스>

앞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월 수송실적을 발표했다.

총 운항횟수는 2만1122회, 국제선 여객 수송객은 371만5천 명, 항공화물수송은 20만6700톤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월과 비교해 운항회수는 119.3%, 국제선 여객 수송객은 1066.2%, 항공화물수송량은 12.9%가 각각 늘어난 것이다.

양 연구원은 "일평균 운항횟수 및 총 국제선 여객 수송인원은 코로나19가 발발한 2020년 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항공화물은 2023년 1월을 저점으로 다소 회복됐다"고 말했다.

주요 노선별 회복률은 미주, 동남아, 일본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2019년 2월 주요 노선별 수송인원과 비교한 올해 2월 노선별 수송인원은 미주 92.7%, 동남아 84.2%, 일본 80.3%, 유럽 60.4%, 중국 10.3% 등이다.

양 연구원은 "유럽(구주)과 중국 노선의 회복이 상대적으로 저조한데 이는 해당 노선의 증편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며 "3월과 4월에 걸쳐 대형항공사(FSC)의 유럽 노선 증편이 계획되어 있고 증국 노선도 이달부터 증편이 시작돼 4월 이후 정상화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