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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

소탈하고 직원 잘 챙겨, 내부 출신 첫 사장 [2023년]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3-03-02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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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
▲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

문동권은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이다.

2007년 통합 신한카드 출범 이후 내부 출신으로 처음 사장에 선임됐다.

신한카드를 ‘1등 카드사’를 넘어 ‘1등 생활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관심을 쏟고 있다.

1968년 7월23일 태어나 성도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카드업계에서만 20년 넘게 일한 카드사업 전문가다. 재무와 전략·기획 분야에서 주로 근무했다.

LG할부금융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LG할부금융이 LG카드와 합병한 뒤 LG카드에서 리스크관리팀장, 경영관리팀장을 지냈다.

LG카드가 신한카드와 합병한 뒤에는 신한카드에서 경영관리팀장, 전략기획팀 부장, 기획본부장을 거쳐 경영기획그룹 상무에 발탁됐고 2021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22년 말 신한카드 사장으로 내정됐다.

소탈하고 직원들을 잘 챙긴다.

경영활동의 공과


△신한카드 조직개편
신한카드는 2022년 12월 말 ‘고객 중심 디지털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문동권은 2023년 1월1일 공식 임기를 시작했지만 2022년 12월20일 신한카드 사장에 내정됐기에 이번 신한카드 조직개편에 그의 의견이 주요하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카드는 우선 전체 조직을 페이먼트(Payment)그룹, 멀티파이낸스(Multi Finance)그룹, 플랫폼비즈(Biz)그룹 등 3대 사업그룹으로 편성했다.

카드사의 전통적 사업과 플랫폼 사업에 동등한 지위를 부여해 1등 생활금융 플랫폼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실질적 성과를 창출한다는 문동권의 계획이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문동권이 조직개편에서 특별히 신경을 쏟은 부분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다.

신한카드는 2023년 초 대표이사 직할로 소비자보호본부와 DX본부를 신설하고 사기 거래, 부정사용 등을 방지하는 FD팀은 소비자보호본부로 옮겼다. 금융소비자보호법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소비자보호팀에 내부통제파트도 만들었다.
[Who Is ?]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
▲ 신한카드 실적.
△신한카드 사장 내정
신한금융지주는 2022년 12월20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신한카드 사장 후보로 문동권을 추천했다. 문동권은 당시 신한카드 부사장이었다.

신한카드 사장에 내부 출신이 내정된 건 2007년 통합 신한카드가 출범한 뒤 처음이었다.

신한금융지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는 “문동권 부사장은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으로서 시장 상황을 고려한 유연한 사업계획 수립 및 운영, 효율적 자원배분 등 안정적 경영관리를 바탕으로 신한카드의 탄탄한 성과를 뒷받침했다”고 평가했다.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는 이어 “문동권 부사장은 ‘라이프 앤 파이낸스 플랫폼’ 도약이라는 아젠다를 설정하고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등을 활용한 고객경험의 확대 및 통합을 적극 지원하며 신한카드의 사업구조 재편 과정에서 과감한 혁신성과 추진력을 보여주었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신한카드 수익성 방어에 기여
문동권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있으면서 신한카드 수익성 방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한카드는 2020년과 2021년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등으로 카드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할부금융, 리스 등으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는 전략을 펼치면서 순이익을 늘리고 재무 건전성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신한카드의 순이익은 2019년 5088억 원에서 2020년 6066억 원, 2021년 7088억 원으로 계속 증가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인 총자산이익률(ROA)은 2019년 1.6%, 2020년 1.7%, 2021년 1.8%로 꾸준히 개선됐다.

건전성을 보여주는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2019년 1.5%, 2020년 1.1%, 2021년 0.9%로 계속 낮아졌다.

△신한카드가 걸어온 길
신한카드는 신한은행의 신용카드 부서에서 출발했다.

신한은행은 1987년부터 카드업 인가를 받고 은행 내에서 신용카드 발급 업무 등을 했는데 2022년 카드 부서를 따로 떼어내면서 신한카드 독립법인이 탄생했다.

신한카드는 2006년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이 합병된 뒤 조흥은행의 신용카드 업무를 이관받았다. 다음 해인 2007년에 카드 시장 점유율 1위였던 LG카드와 합병하면서 단숨에 ‘1등 카드사’로 도약했다.

LG카드는 2000년대 초반 이른바 ‘카드대란’ 사태의 여파로 채권단 관리를 받다가 신한금융지주에 인수됐다.

신한카드는 이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등에 현지법인을 세웠다.

신한카드는 2020년 3월 현대캐피탈로부터 5천억 원 규모의 렌터카 자산을 인수하고 같은 해 8월 신한캐피탈로부터 1조 원 규모의 자동차 및 소매금융자산을 넘겨받으면서 자산 규모를 더욱 키웠다.

2022년 기준으로 신한카드는 개인 신용카드 판매실적 기준 시장 점유율 1위, 순이익 1위 등 카드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022년 개인 신용카드 판매실적 기준 시장 점유율은 신한카드(19.6%), 삼성카드(17.8%), 현대카드(16.0%), KB국민카드(15.4%) 등이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
▲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2023년 1월3일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내놓고 있다. <신한카드>
문동권은 플랫폼 경쟁으로 대변되는 새 경영환경 속에서 ‘1등 카드사’로서 신한카드의 위상을 지켜내기 위해 힘쓸 것으로 보인다.

문동권은 2023년 1월 취임사에서 “변화와 위기 속에서 ‘고객 중심’ 혁신을 통해 2023년을 더 큰 성장과 도약의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신한 네트워크와 시너지를 기반으로 한 신한카드만의 차별화한 성장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주는 Only1(온리원) 플랫폼 기업으로 끊임없이 진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롭게 도전할 경영 키워드로 고객 중심 디지털, 지속가능경영, 미래 신한문화 등 ‘3X(eXperience)’를 꼽았다.

먼저 고객 경험(CX, Customer eXperience) 혁신으로 고객 중심 디지털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 기반 위에 고객 중심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금융과 비금융, 즐거움과 가치를 제공하는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브랜드 경험(BX, Brand eXperience)을 두 번째 X로 꼽았다. 문동권은 사회 공헌뿐 아니라 친환경 상품·모델, 디지털 정책, 소비자 보호 등 일상 업무의 지침이 된 ESG 실천을 큰 축으로 ‘따뜻한 금융의 신한카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 신한문화를 만들기 위한 업무 경험(WX, Work eXperience)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동권은 국내 카드 시장에서 삼성카드의 추격을 따돌리고 업계 1위 지위를 유지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업계 2위 삼성카드는 2022년 순이익이 늘어나면서 신한카드와 격차가 2021년 1577억 원에서 190억 원으로 줄었다.

◆ 평가
[Who Is ?]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
▲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부사장(뒷줄 왼쪽 두 번째)이 2022년 1월 '2021년 비용절감 시상식'에서 비용절감 과제를 수행한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카드>
성품이 소탈하고 직원들을 잘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카드 사장에 취임한 뒤에는 직원들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며 인사를 나눴다고 한다. 직원들의 생일에는 책 선물을 주거나 직접 전화로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한다.

카드업계에서만 20년 넘게 일해 정통 ‘카드맨’으로 평가된다. LG카드와 신한카드에서 주로 재무와 전략·기획 분야에서 역량을 쌓았다.

카드사의 새 먹거리인 데이터 신사업 분야에 관심이 높다. 전통 카드 사업의 성장이 정체된 만큼 수익을 늘리려면 사업의 기본 틀을 바꿔야 한다고 본다.

문동권은 2021년 5월 한국경제와 나눈 인터뷰에서 “플랫폼 수수료는 자산으로 잡히지 않지만 고스란히 수익으로 돌아온다”며 “사업을 플랫폼으로 전환해야 ROA 5%, ROE 10%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영진 전 신한카드 사장으로부터 높은 신임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 전 사장은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던 2019년 12월 연임에 성공한 뒤 문동권을 신한카드 최고재무책임자(CFO)에 발탁했으며 2년 뒤인 2021년 12월에는 문동권을 부사장에 선임했다.

사건사고
△카드사 중 민원건수 가장 많아
신한카드는 2022년 상반기에 국내 전업카드사 가운데 가장 많은 건수의 민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에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하나·우리카드 등 7곳 전업카드사에 접수된 민원은 모두 2349건인데 신한카드 민원이 871건으로 가장 많았다. 카드사 민원 10건 가운데 3건이 신한카드 고객이 낸 셈이다.

신한카드는 카드사별 고객·회원 수 차이를 고려한 환산건수(10만 명당 민원건수)도 3.98건으로 카드사 가운데 가장 높다. 현대카드가 3.75건이었고 이어 롯데카드(3.74건), 삼성카드(2.61건), 하나카드(1.84건), 우리카드(1.62건) 순이었다.

신한카드에서 2022년 4월 발생한 앱카드 부정결제 사고가 고객 민원건수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해당 사건에 대한 수시검사 결과를 2022년 하반기 중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앱카드 부당결제 사고
신한카드는 2022년 4월 모바일앱 ‘신한플레이’에서 발생한 부당결제로 피해를 입은 사례가 속속 알려지면서 곤욕을 치렀다.

부당결제 유형 가운데 짧은 시간에 비슷한 금액이 잇따라 결제된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상거래가 의심되는 데도 신한카드가 고객에게 따로 연락을 하는 등을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도 문제가 됐다.

신한카드 부정결제 피해자들이 모여 만든 네이버 카페 ‘앱카드부정사용피해자’에 따르면 한 피해고객은 신한플레이를 설치한 적이 없는데도 새벽에 갑자기 신한플레이에 가입했다는 문자가 오더니 2~3분 간격으로 100만 원가량이 결제됐다.

정확한 피해자 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네이버 카페 가입자 수는 100여 명이다.

신한카드는 모바일앱 해킹에 따른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고객들에게 피해금액 전부를 보상했다. 하지만 초기대응이 늦었던 탓에 신뢰도에 타격을 입었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
▲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상무가 2020년 6월 안미선 광명시 청소년지원센터 꿈 드림 센터장과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1996년 LG할부금융에 입사했다.

1998년 LG신용카드 전략기획팀 대리로 근무했다.

2001년 LG캐피탈 경영관리팀 과장으로 일했다.

2004년 10월 LG카드 리스크관리팀 차장(팀장)을 맡았다.

2005년 1월 LG카드 경영관리팀 차장(팀장)을 지냈다.

2009년 2월 신한카드 경영관리팀 부장(팀장)으로 근무했다.

2013년 1월 신한카드 상품 R&D센터 부장을 맡았다.

2014년 12월 신한카드 전략기획팀 부장으로 일했다.

2017년 1월 신한카드 영남BU본부장을 역임했다.

2018년 1월 신한카드 기획본부장을 지냈다.

2019년 1월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상무에 발탁됐다.

2021년 1월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23년 1월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 학력

1987년 성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93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문동권의 급여는 2023년 취임 첫해가 경과하지 않아 알 수 없다.

다만 전임자인 임영진 사장은 2022년 상반기 신한카드에서 급여 2억7500만 원과 상여금 6억1700만 원, 기타근로소득 500만 원을 합쳐 8억97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어록
[Who Is ?]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
▲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부사장(왼쪽)이 2021년 11월11일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설치된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에서 김정식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카드>
“리더가 된다는 기쁨과 영광에 앞서 신한카드의 많은 선배님과 여러분들이 만들어 온 성공과 성장을 계승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더 크게 다가왔다. 무엇보다 꿈과 열정으로 노력한다면 여러분들도 신한카드의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직접 보여주게 돼 뿌듯하다.”

“비행기가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아닌, 오히려 강한 맞바람에 올라타 더 빨리 이륙하는 것처럼 우리를 둘러싼 어려운 환경을 신한카드의 더 큰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자.”

“세상에 고객의 변화를 이기는 기업은 없다. 스마트폰이 기폭제가 된 디지털의 큰 물결은 우리의 일상, 전 산업, 그리고 신한카드의 모든 것을 바꿨다. 이 순간에도 고객 손안의 생활·금융 플랫폼이 되기 위한 한 치 양보도 없는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선택하게 만드는 신한카드만의 디지털만의 힘과 가치가 분명히 존재한다. 신한 네트워크 기반 위에 진정성 있는 ‘고객 중심 디지털’을 접목한다면 대한민국 톱(Top)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우리의 모든 발걸음은 ‘신한카드가 당장 내일 없어진다면 고객이 슬퍼할 이유’를 만드는 담대한 여정이 될 것이다. 우리가 잘하는 것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해내는 진정한 ‘고객 중심 디지털’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

“돌고래가 닻을 휘감은 로마의 작은 동전에서 신한카드 미래 성장의 큰 교훈을 새겨 본다. 동전 속의 돌고래는 스피드와 혁신을, 닻은 신중함과 안정을 상징하는데 이 둘의 균형과 조화가 1500년 로마의 기틀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 신한카드에게 ‘고객 중심 디지털’은 물결을 가르며 헤엄치는 돌고래이고, ‘지속가능 경영’은 파도 속에 배를 고정하는 닻이며 ‘미래 신한문화’는 이 둘을 조화롭게 이끄는 힘과 지혜가 될 것이다.” (2023/01/03, 취임사에서)

“신용카드에 대한 매출 의존도는 기존 90%에서 이제 50% 중반으로 내려왔다. 대신 플랫폼 수익 비중을 20%로 늘릴 계획이다.”

“플랫폼 수수료는 자산으로 잡히지 않지만 고스란히 수익으로 돌아온다. 사업을 플랫폼으로 전환해야 ROA 5%, ROE 10%를 달성할 수 있다.”

“플랫폼은 (금융사가) 정보를 얻는 대가로 금융상품을 판매하겠다는 것이다. 결국 ‘내 정보를 줘도 좋다’는 승낙을 금융 소비자로부터 받아야만 승산이 있다. 금융 소비자가 제공한 신용정보의 대가를 돈으로 지급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고객도 금융 혁신 서비스의 과실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신사업은 속도가 생명이다. 최근 10년 동안 손을 대지 않은 위임 전결 규정도 대폭 뜯어고쳤다.” (2021/05/05, 한국경제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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