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서울 아파트값 39주째 떨어져, 규제완화·대출금리 하락으로 낙폭 축소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02-23 14:5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값이 39주째 떨어졌다. 다만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와 대출금리 하락이 더해져 낙폭은 축소됐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2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26% 하락해 하락폭이 0.02%포인트 줄었다. 
 
서울 아파트값 39주째 떨어져, 규제완화·대출금리 하락으로 낙폭 축소
▲ 서울 아파트값이 39주째 떨어졌다. 다만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와 대출금리가 하락이 더해져 낙폭은 축소됐다. 사진은 서울 지역 아파트.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추가 가격하락에 관한 기대심리로 매수우위 시장이 형성돼 급매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부동산 규제 완화조치와 금융권 대출금리 하락 영향으로 주요 단지 상승거래가 일부 발생하며 전체적으로 하락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을 구역별로 나눠보면 강북 14개구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비교해 0.26% 빠졌다. 

강북구(-0.38%)는 미아동 대단지 아파트와 번동 구축 아파트 단지 위주로, 광진구(-0.38%)는 광장·중곡·자양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값이 내렸다. 

도봉구(-0.36%)는 도봉·쌍문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34%)는 홍제·북아현·북가좌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값이 하락했다. 

2월 셋째 주 강남 11개 구 아파트 값은 0.27% 떨어졌다. 

금천구(-0.54%)는 시흥·독산동 대단지 아파트 위주로, 강서구(-0.44%)는 내발산·마곡·가양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값이 내렸다. 

관악구(-0.39%)는 신림·봉천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강동구(-0.31%)는 명일·둔촌동 구축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값이 하락했다. 

경기도와 인천 아파트값도 하락추세를 이어갔지만 하락폭은 줄었다. 

2월 셋째 주 경기 아파트값은 0.55% 하락했다. 하락폭이 지난주(-0.64%)보다 0.09포인트 감소했다. 

수원 영통구(-0.93%)는 매탄·영통동과 광교신도시 아파트 단지 위주로, 화성시(-0.91%)는 동탄신도시와 반월·병점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값이 떨어졌다. 

안산 단원구(-0.87%)는 고잔·선부동 대단지 아파트 위주로, 고양 덕양구(-0.86%)는 화정·행신동 구축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값이 빠졌다. 

하남시(-0.84%)는 미사신도시와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풍산·학암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값이 내렸다. 

2월 셋째 주 인천 아파트값은 0.36% 떨어졌다. 지난주(-0.39%)와 비교해 하락폭이 0.03%포인트 줄었다. 

부평구(-0.56%)는 삼산·부평동 대단지 아파트 위주로, 서구(-0.44%)는 청라·검암·가정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값이 하락했다. 

계양구(-0.41%)는 계산·효성동 구축 아파트 단지 위주로, 남동구(-0.32%)는 간석·논현·만수동 대단지 아파트 위주로 값이 내렸다. 

2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0.38% 하락했다. 하락폭은 지난주(-0.43%)보다 0.05%포인트 낮아졌다. 

시도별로 세종(-0.80%), 대구(-0.54%), 부산(-0.50%), 울산(-0.34%), 대전(-0.34%), 광주(-0.30%), 충남(-0.28%) 등에서 아파트값이 떨어졌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가운데 지난주보다 아파트값이 오른 지역은 3곳으로 전주보다 1곳 늘었다. 보합지역은 1곳으로 전주와 비교해 1곳 줄었고 하락지역은 172곳으로 전주와 같았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