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연임에 성공했다.
롯데그룹은 15일 롯데지주 포함 35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 15일 롯데그룹 2023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아들 신유열 롯데케미칼 일본지사 상무보는 기초소재사업 상무로 승진했다. |
이번 인사를 통해해
김교현 부회장은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를 연임한다.
김 부회장의 현재 임기는 2023년 3월23일까지다. 다만 다음 임기 만료 기한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내년 3월23일 임기 만료를 앞뒀던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이사도 자리를 지켰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아들 신유열 롯데케미칼 일본지사 상무보는 이번 인사에서 기초소재사업 상무로 승진했다.
아래는 롯데그룹 화학군의 2023년 정기 임원인사 내용이다.
◆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전무 승진 △ 김진엽 △박인구
상무 승진 △김기순 △신유열 △이상현 △이성기 △이영재 △천양식 △최영헌 △김민우 △최영광
상무보 승진 △강수훈 △김형호 △신승환 △안필성 △양호철 △장진근 △서광영 △이진섭 △정명철 △조계연
◆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상무 승진 △박강열 △이종호 △정종훈
상무보 승진 △강병길 △김방덕 △이창욱 △정철희
◆ 롯데정밀화학
상무 승진 △김도윤 △이진안
상무보 승진 △권순일 △박경철 △최낙운 △한일민
◆ 롯데이네오스화학
상무 승진 △김길태 △이근영
상무보 승진 △황학진
◆ LC USA
상무 승진 △오옥균
◆ 롯데엠시시
상무 승진 △김상명
◆ 롯데알미늄
전무 승진 △최연수
상무 승진 △김태룡 △이승민
상무보 승진 △김광현 △이창재 △장은성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