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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
김용범은 1963년 1월3일 태어났다. 한성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대한생명 증권부 투자분석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CSFB증권에서 외환 채권 파생상품 등을 연계한 차익거래기법을 개발해 34세로 CSFB증권 최연소 이사에 올랐다.
삼성화재 증권부 부장과 채권2팀장, 채권운용본부장을 맡은 뒤 상무보로 승진했다. 30대에 임원에 올라 당시 삼성투신에 2명뿐이었던 30대 임원 가운데 한 명이 됐다.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최고재무관리자(CFO)로 자리를 옮겨 메리츠그룹과 인연을 맺은 이후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대표이사와 메리츠금융지주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았다.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으며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겸하고 있다.
현재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대표이사 사장에서 물러난 뒤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업무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