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Forum
KoreaWho
BpForum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토지주택공사, 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2-09-27 11:34: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연다.

토지주택공사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한국주거복지포럼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을 위한 공공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토지주택공사, 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 토지주택공사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한국주거복지포럼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을 위한 공공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 문제 해소와 자립준비청년 및 발달장애인 등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거 관련 전문가와 함께 공공의 역할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약 3시간 동안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유튜브 ‘주거찾기‘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고 채팅창을 통해 질의가 가능하며 패널이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기조강연은 하승호 토지주택공사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이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을 위한 LH의 노력’을 주제로 진행한다.

하 본부장은 강연을 통해 토지주택공사에서 지금까지 시행한 다양한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과 사례를 소개하고 사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서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의 ‘주거취약계층 주거실태와 대응과제’, 이지은 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의 ‘환경‧자연 재난 대응을 위한 긴급지원주택 공급방안’, 박미선 국토연구원 주거정책연구센터장의 ‘위기의 상시화 시대, 주거정책의 방향’ 등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김근용 한양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3가지 주제발표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패널토론에는 권오정 건국대학교 교수,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실장, 박근석 한국주거복지연구원 원장, 서환식 토지주택공사 건설임대사업처 처장, 오한영 국토교통부 서기관, 황재성 동아일보 기자 등이 참여한다.

이정관 토지주택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우리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시점에서 토지주택공사는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토론을 통해 도출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보다 세심하고 따뜻한 주거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인기기사

하이브 '국감'과 '소송'으로 고달픈 10월, 방시혁 기업 이미지 쇄신 무대책 장은파 기자
이수만 떠난 SM엔터테인먼트 새바람, 탁영준 하이브식 운영으로 안착한다 김민정 기자
구글, 10월15일부터 '유튜브 쇼츠' 최대 길이 3분으로 연장 이동현 기자
하이브, 한글날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BTS 협업 상품 '달마중' 출시 장은파 기자
삼성전자 엑시노스2500, 내년 갤럭시S25FE와 갤럭시Z폴드7 탑재 가능성 김호현 기자
민주당 조국혁신당,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단일화 합의 조충희 기자
석유공사 '연임' 김동섭 국감으로, 대왕고래 프로젝트 힘겨운 방어전 예상 이상호 기자
영화 ‘베테랑2’ 700만 관객 눈앞, OTT ‘흑백요리사’ 처음으로 1위 올라 윤인선 기자
엔씨소프트 반등 열쇠 '저니오브모나크' 굿 스타트, 방치형게임 쏟아져 흥행은 '글쎄' 이동현 기자
테슬라 ‘로보택시’에 자체 배터리 활용 전망, LG엔솔 파나소닉 수혜 불확실 이근호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