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진에어 항공기, 일본에서 유압장치 이상으로 긴급착륙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6-13 18:44: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의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 항공기가 착륙 시스템에 이상이 발생해 일본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진에어의 LJ211편 항공기는 13일 인천공항을 떠나 일본 간사이공항에 착륙을 준비하다가 유압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해 오전 9시50분 간사이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진에어 항공기, 일본에서 유압장치 이상으로 긴급착륙  
▲ 진에어의 항공기.
항공기에 타고 있던 승무원 6명과 승객 165명은 인명 피해를 입지 않았다. 공항시설이나 활주로, 다른 항공기 등 물적 피해도 없었다.

진에어 관계자는 “해당 항공기가 착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랜딩기어가 유압장치 이상으로 자동으로 내려가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조종사가 관제탑에 긴급착륙을 요청한 뒤 랜딩기어를 수동으로 내리고 착륙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항공기는 간사이공항에서 사고원인 등에 대해 점검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일단 이번 사건을 항공법에 따라 사고나 준사고가 아닌 ‘항공안전장애’로 판단하고 앞으로 해당 항공기의 최근 정비내역 등을 조사하기로 했다. 

항공안전장애는 사고나 준사고 외에 항공안전에 영향을 끼쳤거나 끼칠 수 있는 일을 일컫는다. 진에어는 지난해 항공안전장애에 해당하는 상황이 5차례 있었다. 사고나 준사고는 없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