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전국지표조사 윤석열 지지율 30%대 회복, '윤핵관'과 거리 둬야 73%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2-08-25 16:23: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만에 30%대를 회복했다. 

25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32%,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3%로 집계됐다.
 
전국지표조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지지율 30%대 회복, '윤핵관'과 거리 둬야 73%
윤석열 대통령이 8월25일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 내 공동배송센터에서 열린 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2주마다 이뤄지는 해당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6월 40%대, 7월 30%대로 내림세를 보인 뒤 8월 2주차에 28%로 떨어졌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2주 전보다 4%포인트 올랐다. 부정평가는 2주 전보다 2%포인트 내렸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결단력이 있어서'(28%), '공정하고 정의로워서'(18%), '약속한 공약을 잘 실천해서'(17%) 등이 꼽혔다.

국정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로는 경험·능력 부족이 30%로 가장 높았으며 ‘독단적이고 일방적 운영’ 29%, ‘적합하지 않은 인물 고위직 기용’ 17%, ‘정책 비전 부족’ 10% 등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 70세 이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더 높았다. 부정평가는 40대(78%), 50대(74%), 30대(70%), 18~29세(60%)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보수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앞섰다. 대구지역은 긍정평가 50% 부정평가 41%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 살펴보면 중도층의 부정평가가 70%를 기록했으며 보수층에서는 긍정평가(56%)가 부정평가(41%)보다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1%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포인트, 더불어민주당은 2%포인트 각각 내렸다. 정의당은 지난 조사와 마찬가지로 6%였다.

윤석열 정부가 16일 발표한 주택공급 대책의 부동산시장 안정 효과 여부와 관련해 45%는 '효과가 없을 것', 42%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윤 대통령이 이른바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과 거리를 둬야 한다는 의견은 73%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답변(14%)보다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다.

이번 조사는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전국지표조사(NBS)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