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포스코홀딩스, 대만 '프롤로지움'과 전고체 배터리소재 개발 협력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5-13 16:09: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홀딩스가 차세대 2차전지의 핵심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대만의 전고체 배터리 전문기업과 협력한다. 

포스코홀딩스는 12일 프롤로지움과 지분 투자 및 핵심소재인 전고체 배터리 전용 양극재와 실리콘 음극재, 고체전해질을 공동 개발하고 글로벌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 대만 '프롤로지움'과 전고체 배터리소재 개발 협력
▲ 포스코홀딩스 로고.

프롤로지움은 2012년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해 스마트워치 등 소형 IT기기 업체에 판매하고 있다. 또 독일 다임러그룹 등 주요 완성차업체와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기존의 2차전지는 전지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 액체 성분의 전해질을 통해 전기가 생성·충전된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하고 분리막을 없애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전지다. 

이경섭 포스코홀딩스 2차전지소재사업추진단장 전무는 "프롤로지움과 협력을 통해 포스코그룹의 차세대 2차전지소재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

빈센트 양 프롤로지움 회장은 "이번 협력으로 전고체 배터리 생산 계획을 앞당기고 필수 소재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