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대변인에 기자출신 이강덕 강인선 유력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2-04-22 16:16: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홍보라인에 기자 출신 인사들이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첫 홍보수석에 이강덕 전 KBS 대외협력실장 임명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대변인에 기자출신 이강덕 강인선 유력
▲ 이강덕 전 KBS 대외협력실장(왼쪽)과 강인선 전 조선일보 부국장.

이 전 실장은 현재 인사 검증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전 실장은 30여 년 동안 KBS 기자로 활동하며 정치외교부장, 워싱턴지국장, 디지털뉴스국장 등을 역임했다.

중견언론인 친목모임인 '관훈클럽'의 총무를 지냈으며 현재는 미국 특파원 출신 전·현직 언론인들의 모임인 '한미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대통령실 첫 대변인에는 윤 당선인의 외신 대변인을 맡고 있는 강인선 전 조선일보 부국장이 임명될 가능성이 크다.

강 전 부국장은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 워싱턴 지국장, 외교안보 국제담당 에디터를 역임했다. 이라크 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현장 취재를 하기도 했다.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