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포드 익스플로러와 현대차 넥쏘 포함 7개사 차량 5만4천 대 리콜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4-14 11:00: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드 익스플로러와 현대차 넥쏘 포함 7개사 차량 5만4천 대 리콜
▲ 리콜 대상 자동차. <국토교통부>
포드 현대자동차 혼다 테슬라를 포함한 7개 업체가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을 진행한다.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현대차, 혼다코리아, 테슬라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BMW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3개 차종 5만439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14일 밝혔다.

포드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익스플로러 1만9733대는 뒷바퀴 현가장치 내 일부 부품(후륜 서스펜션 토우링크)이 내구성 부족으로 파손되는 문제가 발견됐다. 이로 인해 주행 중 조향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넥쏘 1만7682대는 수소 감지센서의 성능 저하로 수소가스 누출 시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어코드 하이브리드 등 5개 차종 1만5323대는 전동식 창유리 메인 스위치의 설계 결함으로 시동을 끄고 차 문을 연 뒤에도 창유리가 조작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테슬라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모델S 1290대(판매이전 포함)는 차량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진 방향으로 주행할 때 후퇴등이 점등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발견됐다.

국토부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에 관해 우선 혼다코리아와 테슬라코리아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진행한 뒤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을 세웠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디스커버리SD4 159대는 저압 연료호스의 배치 불량에 의한 주변 부품과 마찰로 연료호스가 손상되는 문제가 나타났다. 이로 인해 연료가 새어나와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골프8 2.0 GTI 80대는 엔진 덮개 고정 불량으로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로 인해 덮개가 녹아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K1600 GT 등 3개 이륜 차종 123대는 뒷바퀴 현가장치 내 일부 부품(후방 서스펜션 링크)이 내구성 부족으로 파손되는 문제가 발견됐다. 이로 인해 주행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각 판매사 공식 서비스센터 등에서 무상으로 수리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제작사는 이번 리콜과 관련해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자동차 소유자에게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리콜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자비로 수리한 때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