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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제원 대통령 비서실장설 부인, "현역인데 근거 없는 얘기"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04-05 17: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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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의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 가능성을 일축했다.

윤 당선인은 5일 오후 통의동 집무실 앞에 차려진 '천막 기자실'을 찾아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의 대통령 비서실장 기용설과 관련해 "현역 의원인데 그건 전혀 근거 없는 얘기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52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제원</a> 대통령 비서실장설 부인, "현역인데 근거 없는 얘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4월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간사단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장성민 정무특보의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 가능성에 대해선 가벼운 웃음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윤 당선인은 비서실장 인선 기준을 놓고 "국민을 잘 모실 수 있는 유능한 분을 잘 모시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장제원 실장도 이날 본인의 대통령 비서실장설을 두고 "사심 없이 좋은 분을 인선해서 대통령 집무실에 데려다주고 저는 여의도로 가겠다는 생각에 전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임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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