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디지털 컴퍼니로 전환 속도를 높이고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플랫폼’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ICT(정보통신기술) 수시 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 신한은행은 디지털 분야 인재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직무 분야는 △신기술 활용 서비스 발굴 및 개발 △모바일 채널 서비스 개발 및 운영 △뱅킹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정보보호 등이다.
전형은 △디지털·I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등 3가지로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서류전형과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온라인 코딩테스트, 심층면접, 최종면접 등 절차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서류 접수는 25일까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컴퍼니로 더 빠르게 도약하기 위해 신한은행 디지털 인재상인 ‘디지털 상상력을 발휘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려 한다”며 “디지털 전환 시대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