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호주 인랜드 철도 민관합작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3-21 17:02: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이 호주 인랜드 철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GS건설은 21일 공시를 통해 GS건설이 참여한 지역철도(Regionerate Rail)컨소시엄이 호주 연방정부 산하 철도네트워크관리회사인 ARTC로부터 인랜드 레일 G2K 민관합작투자사업(PPP)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GS건설, 호주 인랜드 철도 민관합작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 GS건설 로고.

인랜드 레일 G2K 민관합작투자사업은 호주 퀸즐랜드주에 128km 철도를 건설하고 유지관리하는 사업이다.

지역철도컨소시엄은 GS건설, 호주의 클러프, 플리너리그룹, 서비스스트림, 이탈리아의 위빌드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GS건설은 지난 2021년 10월 호주 멜버른 북동부 외곽순환도로와 동부도로 사이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는 노스이스트링크 민간합작투자사업으로 호주 건설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박혜린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HBM3E 엔비디아 승인 임박", 대만언론 3분기 중 양산 공급 전망 김용원 기자
체코 언론 "두코바니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6일까지 2주 미뤄질 수도" 김홍준 기자
체코 언론 “한국수력원자력,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전 승리 가까워져” 김홍준 기자
차원 다른 HBM4 국제표준, ‘삼성전자vs하이닉스-TSMC’의 엔비디아 수주전 가열 김호현 기자
테슬라 호주서 약 4억 달러 ESS '메가팩' 공급계약 따내, "실적 중요도 커져" 이근호 기자
삼성 갤럭시Z폴드·플립6 공시지원금 '반토막', 단통법에 숨어 경쟁 피한 통신3사 나병현 기자
트렌드포스 “삼성전자,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3E 3분기 양산" 조장우 기자
D램 업황 슈퍼사이클 임박 전망, 삼성전자 HBM3E 엔비디아 승인되면 '촉매제' 김용원 기자
두산밥캣 상장폐지 논란 가열, 박성철 지배구조 개편 주주 설득 과제 막중 김바램 기자
최태원 “SK 기업들은 혁신 최전선에 있다”, 미국 출장 소회 밝혀 김호현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