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택배노조 대리점연합회에 대화 촉구, "시간끌기로 일관하면 더 큰 투쟁"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2-03-01 15:15: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대리점연합회에 대화 재개를 요구했다.

택배노조는 1일 오후 2시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 소상공인, 소비자들의 피해를 하루빨리 막기 위해서라도 대화가 재개돼야 한다”고 말했다.
  
택배노조 대리점연합회에 대화 촉구, "시간끌기로 일관하면 더 큰 투쟁"
▲ 2월28일 오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원들이 점거농성을 해제한 뒤 사용한 물품들을 건물 밖으로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택배노조는 “우리는 대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CJ대한통운 1층 점거를 해제했지만 대리점연합회는 대화의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우리는 대리점연합회가 시간을 끌어 파업 대오가 흩어지기를 바란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택배노조는 대리점연합회의 공식 답변 시한을 2일 오후 3시로 못박았다.

택배노조는 “우리는 이때까지 공식 답변을 기다릴 것이며 만약 대화에 나서지 않는다면 파국의 책임은 전적으로 대리점연합회에 있다”며 “대리점연합회가 성실한 대화에 나서지 않고 시간끌기로 일관한다면 우리는 더 큰 투쟁으로 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