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의 흥행몰이에 고무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6-04-25 16:3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의 흥행몰이에 고무  
▲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트와이스'가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번째 미니앨범 '페이지투'의 쇼케이스를 열고 있다. 오른쪽에서 3번째 팔을 들고 있는 멤버가 '쯔위'다.

JYP엔터테인먼트 ‘막내 걸그룹’인 트와이스가 신곡을 내놓자마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부진한 사업으로 고민이 깊었는데 트와이스의 활약으로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됐다.

트와이스가 25일에 내놓은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투’(PageTwo)가 국내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트와이스는 이날 0시를 기해 페이지투 음원과 주요 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인 ‘치어업’(Cheer up)의 경우 공개되자마자 국내 8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에 올랐다.

치어업 뮤직비디오의 반응도 뜨겁다.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30분 만에 4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분당 1만 명이 넘는 사람이 트와이스 신곡 뮤직비디오를 봤다는 뜻이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내놓은 데뷔곡 ‘우아하게’에 이어 ‘치어업’까지 흥행시키면서 치열한 걸그룹 경쟁구도의 주도권을 잡았다. 무엇보다 JYP엔터테인먼트에게 ‘확실한 흥행카드’가 생겼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박진영 최대주주는 트와이스의 인기가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다.

특히 멤버 ‘쯔위’가 대만국기를 들고 국내 방송에 나온 것이 중국에서 큰 문제를 일으키며 인기전선에 빨간불이 켜진게 아니냐는 우려를 잠재운 것이 가장 큰 성과로 꼽힌다.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막내이지만 주력 수익원 역할을 맡을 정도로 회사에서 차지하는 위상도 높아졌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의 흥행몰이에 고무  
▲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트와이스는 현재 15개 국내기업의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도 스크린골프기업 ‘골프존’과 게임회사 넥슨의 모바일게임 홍보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업계에서 인기가 높다.

쯔위와 사나 등 트와이스 소속 인기멤버는 각종 예능방송에 단골손님으로 출연하고 있다.

트와이스가 인기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면서 JYP엔터테인먼트에도 한결 여유가 생길 것으로 관측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트와이스를 필두로 남성그룹 갓세븐 등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진영 최대주주도 최근 솔로곡을 발표하며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인기가 가장 높은 가수이자 배우인 ‘수지’가 하반기 솔로곡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는 등 사업반등 여력은 충분한 편”이라며 “올해 상반기에 트와이스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지속할 수 있는지가 사업성공의 큰 열쇠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