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기아차 중국 생산판매 400만대 넘어, K3가 효자 역할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4-24 12:59: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자동차가 중국공장에서 14년 만에 누적 생산·판매 400만 대를 넘어섰다.

2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2002년 중국 장쑤성 옌청에 둥펑위에다와 합작으로 자동차공장을 건설한 뒤 2015년까지 390만8457대를 판매했다.

  기아차 중국 생산판매 400만대 넘어, K3가 효자 역할  
▲ 기아차의 준중형 세단 K3.
기아차의 자동차공장들은 올해 1분기에 14만309대를 생산해 3월 말 기준으로 누적 생산·판매가 모두 404만8766대에 이르렀다. 

기아차는 옌칭에 2007년 2공장, 2014년에 3공장을 차례로 건설하며 꾸준히 생산능력을 확대했다.

기아차는 2010년 현지 생산·판매 100만 대를 달성한 이후 2012년 200만 대, 2014년에는 300만 대 고지를 차례로 넘어섰다.

기아차가 400만대 생산·판매를 달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차종은 K3와 K2다.

준중형 모델인 K3는 누적 158만8225대가 팔려 전체 판매량의 39%를 차지했다. 이 판매량에는 K3의 전신인 포르테와 쎄라토 판매대수도 포함됐다.

기아차가 중국진출 초기에 현지 전략모델로 투입한 소형차종인 K2도 112만3877대가 팔려 전체 판매량 가운데 28%를 차지했다.

기아차 중국공장은 2002년 프라이드와 천리마 등 2개 모델의 생산을 시작해 현재는 K2, K3, K4, K5, KX3, KX5 등 12개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중국은 세계에서 자동차가 가장 많이 팔리는 시장”이라며 “중국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신형 스포티지를 투입하는 등 신차 출시와 마케팅을 다양하게 펼쳐 중국에서 점유율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