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L생명은 임직원과 설계사(FC)들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카드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ABL생명> |
ABL생명이 취약계층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전달한다.
ABL생명은 임직원과 설계사(FC)들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카드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ABL생명은 코로나19로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보육원 아이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임직원과 설계사 등 100여 명은 자필로 희망의 메세지를 담아 1인당 5매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한다.
크리스마스 카드는 따로 마련된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12월 안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제휴 보육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ABL생명 관계자는 "작지만 정성스레 마련한 카드와 선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데 도움됐으면 한다"며 "소외계층에게 '사랑'이라는 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