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씨앤이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225억6500만 원, 영업이익 685억5400만 원, 순이익 727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2.2%, 영업이익은 26.3%, 순이익은 220.2% 각각 증가했다.
코오롱글로벌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714억2600만 원, 영업이익 690억3백만 원, 순이익 467억1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6%, 영업이익은 36.5%, 순이익은 58.3% 각각 늘었다.
케이티앤지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684억4800만 원, 영업이익 4239억5백만 원, 순이익 3592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 줄었다. 순이익은 29.3% 늘었다.
케이카는 2021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4900억 원, 영업이익 184억3600만 원, 순이익 123억6백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6.3%, 영업이익은 36.1%, 순이익은 32.7%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