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5G특화망사업의 외국인 지분제한 폐지, 정부 "특화망 활성화 기대"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1-11-02 17:14: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가 5세대(5G) 특화망사업과 관련해 외국인 지분 제한을 폐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세대 특화망사업자에 대한 규제완화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일 밝혔다.
 
5G특화망사업의 외국인 지분제한 폐지, 정부 "특화망 활성화 기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이에 따라 외국인 지분이 49%를 초과하는 기업도 5세대 특화망 활용사업을 위한 기간통신사업자로 등록을 할 수 있게 된다.

5세대 특화망은 통신사업자들이 전국 단위 대규모 연결망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건물이나 공장 등 특정지역에 한해 사용 가능한 소규모의 맞춤형 연결망으로 지능형공장 등에 활용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수요기업이 5세대 특화망을 직접 구축·운영할 때 본래 통신기업이 아닌데도 통신사업자 규제를 적용받기 때문에 특화망 활성화가 저해된다고 판단해 규제를 와화하기로 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기업인수·합병(M&A) 인가심사와 이용약관 신고의무 등의 면제대상 자격을 전년도 기준 매출액 300억 원 미만 기업에서 800억 원 미만 기업으로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정창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관은 “이번 규제완화가 특화망 경쟁을 통한 사업자들의 투자촉진과 글로벌 5세대(5G) 기업 사이 거래(B2B)시장 우위 확보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되는 즉시 시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