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이 10월31일 오후 5시에 발표한 11월1일 오전 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
월요일인 11월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1일 월요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고 31일 예보했다.
1일 새벽부터 아침 9시 사이엔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5~22로 예상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0도, 춘천 9도, 강릉 12도, 청주 10도, 대전 10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대구 9도, 부산 13도, 제주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6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18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제주 21도 등으로 예보됐다.
화요일 2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겠다. 다만 동해 중부해상에는 시간당 30~60k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가 되겠다.
수요일인 3일부터 금요일인 5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강원 영동은 일부 흐린 곳이 있겠다.
6일 토요일 제주도에만 비가 내리겠고 7일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1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위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