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준석, 윤석열 무속 논란에 "유튜브 시청이라면 취향의 문제로 봐야"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10-13 14:12: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무속 논란'을 놓고 취향의 문제라고 봤다.

이준석 대표는 13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천공 스승이라는 분이 윤 후보 굵직한 행보에 조언한 건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며 "(단순 유튜브 시청이라면) 그 정도는 취향의 문제로 볼 수 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8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준석</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무속 논란에 "유튜브 시청이라면 취향의 문제로 봐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 대표는 "천공 스승이라는 분이 방송에 자꾸 이야기를 해서 의심을 사는 것 같은데 윤 전 총장 본인이 정치적 행보에서 그 분 말을 들은 것은 아니다고 했다"라며 "그게 확인되면 위험한데 확인되지 않는 한 큰 논란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과 천공 스승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윤 전 총장이 천공 스승이라는 분의 영상을 보고 몇 번 만난 적 있다는 것 이외에는 확인된 것이 없다"며 "(사실관계가) 섞이기 시작하면 국민들이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손바닥에 왕자를 쓰라고 한 분은 같은 아파트에 사시는 분"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의 고발사주 의혹은 수사를 통해 지시관계가 밝혀지느냐 아니냐에 따라 변화가 있을 것으로 바라봤다. 

이 대표는 "윤 전 총장 측에서 지시 관계를 명확하게 부정하고 있다"며 "지시관계가 없었다면 윤 전 총장이 법적으로나 도의적으로나 책임질 부분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지시관계가 드러나면 본인 말에 반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대통령선거후보 경선 토론회의 토론 분위기가 바뀔 필요가 있다고 봤다.

이 대표는 "후보들이 초반 기 싸움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는 부동산, 복지, 교육 불평등 같은 심도 있는 주제를 건드리는 건설적 토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