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투자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는 월간지를 창간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세계 금융시장의 핵심이슈를 매월 쉽게 접할 수 있는 ‘신한 글로벌 매거진’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 '신한 글로벌 매거진' 창간호 발간. <신한금융투자> |
이 월간지는 커버스토리, 투자아이디어, 산업분석 등 매일 발행되는 일간 리포트보다 긴 기간을 두고 시장과 산업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창간호에는 투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커버스토리는 ‘시장의 컬러는 변화되고 있다’를 주제로 10월 이후의 시장전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헝다사태’를 담은 ‘글로벌이슈’와 메타버스 등 다양한 테마를 소개하는 ‘투자테마’, ‘차트로 보는 세상’ 등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을 담았다고 신한금융투자는 설명했다.
이 월간지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이 밖에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리서치센터에서 내놓은 리포트를 고객의 일상 언어 형식으로 재구성하는 ‘투자연구소’를 7월 선보였다. 또 2020년 내놓은 ‘무형시대 0>1’를 시작으로 비정기 특화정보 제공을 위한 ‘더 블루 북’도 발간하고 있다.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투자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하나의 투자정보를 모든 연령과 채널의 고객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투자 콘텐츠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