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언론중재법 개정안 여론조사에서 부정적 46%, 긍정적 43%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09-02 16:14: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언론중재법 개정안 여론조사에서 부정적 46%, 긍정적 43%
▲ 1일 중구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전국언론노조와 한국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 등 언론 현업 5단체 주최로 열린 '언론중재법의 사회적 합의를 위한 독립 기구 제안' 기자회견에서 윤창현 언론노조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놓고 반대의견이 오차 범위 안에서 조금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 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과 관련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언론의 자율성과 편집권을 침해하는 등 부정적 영향이 클 것’이라는 응답이 46%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가짜뉴스 억제 등 언론의 신뢰도를 높이는 긍정적인 영향이 클 것’이라는 응답은 43%로 집계됐다. ‘모름’ 응답은 11%이다.

이념성향과 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진보층에서 긍정적 의견이 많았다. 반면 국민의힘과 보수층에서는 반대의견이 더 많았다.

여당은 가짜뉴스에 관련해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언론사에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게 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8월30일부터 사흘 동안 1012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4개 기관 합동 신뢰 수준 95%에 표본 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