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피치 한국 신용등급 AA- 안정적 유지, 올해 성장률 4.5% 전망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7-22 11:23: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Fitch)가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역대 최고수준으로 유지했다.

피치는 2021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4.5%로 제시했다.
 
피치 한국 신용등급 AA- 안정적 유지, 올해 성장률 4.5% 전망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 로고.

기획재정부는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22일 한국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기존 수준인 ‘AA-’,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AA-는 전체 신용등급 가운데 네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영국, 홍콩, 대만 등과 동일한 신용등급이다.

이번 피치의 등급 발표까지 S&P, 무디스 등 3대 신용평가사 모두 2021년 한국 신용등급을 변동없이 역대 최고치로 유지했다.

피치는 한국의 현재 신용등급은 강한 대외 건전성, 경제회복력, 양호한 재정여력과 북한 관련 지정학적 위험,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도전 등을 균형있게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피치는 한국 정부의 효과적 전염병 확산(팬데믹) 관리와 수출 호조에 따른 강한 경제회복이 당분간 한국의 신용도를 지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2021년 4.5%, 2022년 3.0%로 제시했다. 수출과 투자 호조 속에 성장세를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피치는 최근 한국은행이 통화긴축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기준금리가 2021년에 1차례, 2022년에 두 차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신용등급 평가는 우리 경제의 견고한 기초체력과 강한 회복력에 대한 대외의 신뢰와 긍정적 시각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결과다”며 “코로나19 이후 피치가 18개 선진국 등급 또는 전망을 하향조정했고 대부분 회복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의미있는 성과다”고 평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