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두산중공업, 포스코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암모니아 터빈 개발 추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7-19 10:53: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중공업이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하는 수소가스터빈 개발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포스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청정 암모니아 가스터빈 분야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두산중공업, 포스코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암모니아 터빈 개발 추진
▲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암모니아 개질(고온으로 변형)기를 개발해 암모니아 생산과 공급을 맡는다.

두산중공업은 암모니아를 개질한 뒤 생성되는 개질가스의 연소기와 수소터빈을 개발한다.

두산중공업은 발전효율을 높이기 위해 암모니아 자체를 연소하는 대신 암모니아를 개질해 생성한 가스를 연소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암모니아는 수소와 질소가 결합한 화합물이다. 암모니아는 순수 수소와 비교해 같은 부피당 1.7배의 수소를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두산중공업은 2019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개발에 성공해 가스터빈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박홍욱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하는 수소터빈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액화천연가스(LNG), 수소, 암모니아 등 다양한 친환경에너지를 발전원으로 사용하는 가스터빈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