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삼호중공업,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1척 2150억 규모 수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7-02 16:11: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삼호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1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2일 공시했다.
 
현대삼호중공업,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1척 2150억 규모 수주
▲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계약금액은 모두 2155억 원이다.

이는 현대삼호중공업의 2020년 말 재무제표 기준 매출의 5.5% 규모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 선박을 2023년 11월까지 인도한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에 공시한 계약금액은 계약일인 2021년 7월1일 기준 환율(1129.5원/달러)을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우원식, 한덕수 대통령 대행 상대로 마은혁 미임명 권한쟁의심판 접수
증권사 홈플러스 MBK 형사고발 예정, "신용등급 강등 숨기고 채권 발행"
민주당 초선 의원들 "30일까지 마은혁 임명하라", 한덕수 포함 모든 국무위원 탄핵 예고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경북 산불 피해현장 방문, 범농협 성금 30억 지원
이재용 시진핑과 면담 뒤 귀국, 출장 성과 묻는 질문엔 침묵
금감원,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에 반대 입장 공개적 표명
한화임팩트 작년 영업손실 946억으로 145.6% 증가, 순이익 1315억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작년 영업이익 907억, 첫 연간 흑자전환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브랜드 '플레오스 이십오' 공식 발표
SOOP 대표이사로 최영우 CSO 선임, 서수길과 각자대표 체제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