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U+모바일TV CJENM 채널 송출중단, 콘텐츠 사용료 협상결렬 영향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6-13 13:33: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의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U+모바일TV에서 CJENM 채널 방송이 중단됐다. 

LG유플러스와 CJENM이 콘텐츠 사용료 협상에서 난항을 겪은 데 영향을 받았다.
 
U+모바일TV CJENM 채널 송출중단, 콘텐츠 사용료 협상결렬 영향
▲ 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U+모바일TV에서는 12일 자정부터 CJENM 채널 10개의 실시간 방송 송출이 중단됐다. 사진은 관련 공지.

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U+모바일TV에서는 12일 자정부터 CJENM 채널 10개의 실시간 방송 송출이 중단됐다. 중단된 채널은 tvN, tvN스토리, OtvN, 올리브, 엠넷, 투니버스 등 10개다.

이용자들이 이 채널들을 선택해도 오류 메시지만 나오고 방송을 볼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된다.

LG유플러스는 “제휴사가 실시간 방송송출을 중단함에 따라 U+모바일tv앱에서 CJENM 실시간 방송이 중단된다”고 공지했다. 

LG유플러스는 12일 참고자료를 배포하고 “CJENM의 과도한 콘텐츠 사용료 인상요구가 협상결렬의 원인인 만큼 이용자 불편을 초래한 책임은 CJENM에 있다”고 주장했다.

LG유플러스는 “CJENM이 U+모바일tv의 프로그램 사용료를 지난해보다 175% 인상하라고 요구했다”며 “플랫폼과 대형방송 채널사업자(PP) 사이 통상적 인상률이 10% 이내임을 감안할 때 비상식적 요구다”고 말했다.

CJENM은 이와 관련해 “협상의 문은 열려있다”며 “두 회사 사이에 유의미하고 생산적 접점을 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