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금융과 라인 인도네시아에서 라인뱅크 내놔, 김정태 "고객 확대"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6-11 16:01: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금융그룹과 네이버 계열사 라인이 인도네시아에서 디지털은행서비스를 시작한다.

하나금융그룹은 모바일플랫폼 라인과 인도네시아에서 디지털은행 플랫폼 '라인뱅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금융과 라인 인도네시아에서 라인뱅크 내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79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정태</a> "고객 확대"
▲ 하나금융그룹은 모바일 플랫폼 라인과 인도네시아에서 디지털은행 플랫폼 '라인뱅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라인뱅크는 국내은행이 빅테크기업과 협력해 동남아시아에서 금융서비스를 시작한 첫번째 사례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비대면 실명확인(e-KYC)을 통한 계좌 개설 △정기예금 △직불카드 △무카드 출금 △공과금 납부 등이다.

앞서 라인은 라인뱅크 출시를 위해 2018년 10월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 지분 20%를 취득하고 하나은행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은 바 있다.

이후 두 회사의 금융 및 플랫폼사업 전문인력과 현지에서 채용한 디지털 전문인력으로 전담부서를 구축하고 서비스 개시를 준비해왔다.

하나금융그룹은 라인의 브랜드 인지도와 현지시장에서 디지털 사업경험 등을 활용해 철저하게 현지 위주의 전략으로 디지털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현지 특성에 맞춘 금융상품과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인뱅크는 정식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5월31일부터 6월9일까지 라인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스티커와 가입축하금을 지급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글로벌 모바일플랫폼인 라인과 함께 디지털뱅킹서비스를 제공해 현지 고객기반 확대와 은행 브랜드 인지도 향상이 기대된다"며 "향후 개인 대출상품 출시 등 서비스 영역 확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차별화된 디지털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라인뱅크는 현지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라 수신서비스만 우선적으로 개시하고 향후 △대출상품 △대출 관련 제휴 확대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