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올릭스 글로벌 바이오행사 참석, 이동기 "기술수출 올해도 성과낸다"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6-10 11:45: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올릭스가 글로벌 바이오행사에 참가해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수출 가능성을 타진한다.

올릭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바이오디지털2021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594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동기</a> 올릭스 대표이사.
이동기 올릭스 대표이사.

올릭스는 바이오디지털2021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바이오 원온원 파트너링’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십 체결 및 공동연구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올릭스 관계자는 “올릭스의 주요 신약후보물질인 갈낙 플랫폼에 기반한 간질환 치료제, 탈모치료제, HBV(B형 간염) 치료제, 안질환 치료제, 비대흉터 치료제를 소개하고 협업 가능성을 논의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제약기업들에게 올릭스의 기술력과 신약 후보물질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난해 간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공급계약과 안질환 치료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에도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