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웹케시 주식 매수의견 유지 "경리나라 포함 주력 솔루션 성장세"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5-28 09:21: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웹케시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경리나라 등 주력 솔루션 성과에 힘입어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을 전망됐다.
 
웹케시 주식 매수의견 유지 "경리나라 포함 주력 솔루션 성장세"
▲ 강원주 웹케시 대표이사.

황성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8일 웹케시 목표주가를 기존과 동일한 4만9500원으로 유지하고 투자의견도 매수(BUY)로 유지했다.

웹케시 주가는 27일 3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황 연구원은 "웹케시는 2021년은 물론 2022년에도 꾸준한 외형 성장세와 영업이익률 개선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웹케시는 B2B(기업과 기업 사이)에 주력하는 핀테크기업이다. 통합재정관리프로그램 인하우스뱅크(공공기관·초대기업용), 브랜치(중견·대기업용), 경리나라(중소기업용)를 판매한다.

황 연구원은 웹케시의 솔루션이 이용자를 묶어두는 자물쇠(록인)효과가 있으며 클라우드 판매를 통한 낮은 고정비로 영업효과를 극대화하는 사업모델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황 연구원은 “웹케시가 취급하는 솔루션 제품은 강력한 경제적 해자를 구축하고 있다”며 “특성상 한 번 사용하게 되면 다른 경쟁 제품이 출시된다고 해도 전환하기 번거로운 높은 전환비용을 지니고 있다”고 분석했다.

웹케시가 운용하고 있는 위멤버스클럽(WMC)은 경리나라 성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위멤버스클럽은 웹케시가 운영하는 세무사들을 위한 공유사무실이다. 웹케시는 강남역삼센터, 부산서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하반기에 대전·여의도, 2022년에 송파·수원·대구지점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황 연구원은 웹케시가 세무사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사무실을 제공하고 경리나라 판매 때 보상포인트를 부여해 세무사들이 자발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완성했다고 바라봤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리나라 신규가입자 수가 가파른 속도로 늘어나 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웹케시는 2021년 매출 858억 원, 영업이익 176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8.0%, 영업이익은 23.2% 증가한 것이다.

황 연구원은 “인하우스뱅크, 브랜치가 주춤한 가운데 경리나라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 제로페이, 스토어비즈 등 고속성장이 예상되는 신규 핀테크사업 동력이 점차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