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코오롱인더스트리 재활용 플라스틱 필름 개발, 장희구 "적용 확대"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5-26 10:25: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재활용 플라스틱 필름을 개발해 친환경소재시장을 개척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LG생활건강과 롯데알미늄에 재활용 플라스틱(PCR) 원료를 사용한 폴리에스터 필름(PCR PET 필름)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재활용 플라스틱 필름 개발, 장희구 "적용 확대"
▲ 폐패트병 및 원료용 플레이크와 이를 가공해 만든 PCR PET 필름 모습.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공급하는 필름은 이번 달부터 LG생활건강과 롯데알미늄이 출시하는 일부 생활용품과 식품용기의 포장에 적용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LG생활건강 및 롯데알미늄은 2020년 하반기부터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적용한 포장재 개발에 협력해 국내 최초로 PCR PET 필름을 개발했다.

PCR PET 원료는 이제까지 압출 성형용 시트(Sheet)나 재생원사를 생산하는데 적용됐다. 불순물이 없고 물성을 일정하게 유지해야하는 필름 생산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납품을 계기로 생활용품과 식품포장용, 산업용 등 PCR PET 필름 적용분야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재 PCR PET 필름은 전체 PET 필름시장 수요에서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움직임 속에서 친환경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는 “재활용 플라스틱 신제품 개발로 환경오염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재활용 PET사업의 적용분야를 앞으로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내일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