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의 전방카메라 안전성 국제인증 받아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5-10 12:03: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자율주행차 핵심부품의 안전성과 관련한 국제인증을 받았다.

LG전자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UV라인란드로부터 자율주행 핵심부품인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전방 카메라의 ‘ISO 26262’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의 전방카메라 안전성 국제인증 받아
▲ LG전자 로고.

ISO 26262 인증은 부품 고장이나 개발 프로세스의 오류로 사고가 발생할 확률을 측정한 뒤 얼마나 안전한지를 인증하는 국제표준규격이다.

TUV라인란드가 자율주행차 핵심부품에 이 인증을 부여한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전방 카메라는 각종 센서를 통해 차량 앞쪽의 다양한 교통정보를 수집하는 부품이다.

장애물을 인식해 차량의 충돌 위험이 있을 때 긴급제동을 도와주고 자동으로 차선을 유지하거나 앞차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LG전자는 이 카메라를 만들기 위한 개발 프로세스도 ‘ISO 26262 기능안전 프로세스’ 인증을 받았다.

2017년 자율주행 레벨2 인증을 받은 뒤 더욱 향상된 기능안전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레벨3 인증에 성공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마누엘 다이즈 TUV라인란드 사이버보안 및 기능안전 매니저는 “LG전자는 자동차부품분야에서 탁월한 기능안전 기술력을 갖춘 회사다”며 “높은 수준의 품질을 유지해 자동차업계의 핵심 부품회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진용 LG전자 V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글로벌 자동차부품 티어1(Tier1, 1등급) 회사로서 이번 인증 획득까지 구성원들의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다”며 “완성도 높은 품질과 생산성을 확보해 자동차부품산업에서 혁신적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