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기어S2 클래식 새 모델 매장판매 시작

오승훈 기자 hoon@businesspost.co.kr 2016-02-01 18:55: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 신제품인 ‘기어S2 클래식’을 매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1일부터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하이마트 등 일부 매장에서 기어S2 클래식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기어S2 클래식 새 모델 매장판매 시작  
▲ 삼성전자 기어S2 클래식 새 모델 로즈골드(왼쪽)와 플래티늄 모델.
기어S2 클래식 신제품은 18K 금으로 마감한 '로즈골드' 모델과 100% 백금으로 마감한 '플래티늄' 모델 등 2종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49만5천 원으로 이전 모델에 비해 12만 원 가량 비싸다.

삼성전자는 “로즈골드 모델은 여성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했고 플래티넘 모델은 정장과 비즈니스 캐주얼에 맞는 중후한 스타일로 내놨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어S2 전용 앱을 새로 추가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새로 추가된 기어S2 전용 앱은 버스와 지하철의 노선도를 확인할 수 있는 대중교통앱, 대한항공 모바일 탑승권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항공앱, 카 셰어링 서비스 쏘카앱 등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기어S2 새 모델을 공개했고 지난해 12월22일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CES 2016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워치는 올해 안에 애플의 아이폰과도 호환되도록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승훈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