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정세균 "부동산투기 억제는 정책 일관성 중요, 공급정책은 보완해야"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4-27 10:40: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정부의 부동산투기 억제정책에는 일관성이 필요하지만 주택공급은 부족한 부분을 수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봤다.

정 전 총리는 27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해 “정부의 정책은 일관성이 중요하다”며 “시장에 일관된 신호를 보내 투기꾼들의 투기 의욕을 꺾고 그 뒤 주택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60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세균</a> "부동산투기 억제는 정책 일관성 중요, 공급정책은 보완해야"
정세균 전 국무총리.

하지만 공급정책에는 보완이 필요하다는 뜻을 보였다.

그는 “무주택자를 중심으로 한 주거 빈곤층에는 공공임대주택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며 “주택 소유를 원하는 중산층에도 적정 가격에 집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부동산문제는 수요, 공급뿐만 아니라 세제, 금융 등 많은 것이 작용한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경청하고 부족한 부분을 수정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가상화폐를 놓고는 규제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정 전 총리는 “정부가 나서서 가상화폐투기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규제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시장의 신뢰를 유지하는 신뢰 보호장치도 선제적으로 정부가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낮은 금리와 함께 시중에 돈이 너무 풀려 가상화폐 쪽에도 과열이 왔다”며 “가상화폐문제는 단순히 국내문제가 아닌 세계적 현안이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