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사회적채권 4400억 규모 발행, 사회문제 해결에 사용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4-07 17:26: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 사회적채권 4400억 규모 발행, 사회문제 해결에 사용
▲ SK하이닉스가 7일 4400억 원 규모의 사회적채권을 발행했다. < SK하이닉스 >
SK하이닉스가 사회문제 해결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채권을 발행했다.

SK하이닉스는 4400억 원 규모의 원화 회사채를 사회적채권(Social Bond)으로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회적채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 가운데 하나로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사회 인프라 구축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에 투자할 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발행된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국내에서 일반기업이 사회적채권을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회적채권에는 국내 기관투자자로부터 9600억 원의 주문이 몰렸다. 이에 SK하이닉스는 애초 2800억 원 수준으로 계획했던 발행규모를 4400억 원으로 늘렸다.

SK하이닉스는 사회적채권으로 조달한 자금을 취약계층을 위한 기초 인프라 서비스 제공, 중소·중견기업 금융 및 고용지원, 산업재해 예방활동 등에 사용하기로 했다.

양형모 SK하이닉스 재무관리담당은 “D램과 낸드플래시사업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ESG경영을 강화해 사회에 기여한다는 SK하이닉스의 파이낸셜 스토리가 투자자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 이번 사회적채권의 발행이 성공할 수 있었다”며 “경제적 가치를 추구하면서도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