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앞두고 금융사와 간담회 열어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1-03-23 17:10: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사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금융감독원은 23일 김은경 금융소비자보호처장과 은행 10곳, 생명보험사 11곳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들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과 관련해 비대면 화상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앞두고 금융사와 간담회 열어
▲ 금융감독원 로고.

이날 간담회에서 김 처장은 25일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권역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금융사의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금융사 금융소비자총괄책임자(CCO)들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의 6대 판매규제를 적용하기 위해 기존 판매절차를 다시 수립하고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일부 어려움이 있다”며 “법 시행 이후 6개월 동안 유예되는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규정 등과 관련해 구체적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융소비자총괄책임자들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이 빠르게 정착되도록 감독당국과 금융업계 사이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소통 강화를 요청했다.

김 처장은 “금융업계와 꾸준히 소통해 간담회에서 제기된 애로 및 건의사항을 해결하겠다”며 “앞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 안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도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뿐 아니라 금융사를 향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는 만큼 시행에 앞서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26일 손해보험사, 30일 금융투자회사, 4월6일 여신전문금융회사, 4월9일 저축은행  금융소비자총괄책임자(CCO)와 간담회를 연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