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기술보증기금 뉴딜 관련 회사에 65조 보증지원, 정윤모 "성공 지원"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3-16 11:29: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술보증기금이 한국판 뉴딜정책과 관련된 기업에 2025년까지 65조 원의 보증을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은 16일 ‘한국판 뉴딜 기술보증 지원체계’를 구축해 한국판 뉴딜 기업을 향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 뉴딜 관련 회사에 65조 보증지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911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윤모</a> "성공 지원"
▲ 기술보증기금 로고.

이를 통해 2025년까지 65조 원의 보증을 공급한다.

세부적으로 △뉴딜 관련 우대보증 지원 확대 △탄소중립 등 정책 연계지원 △유관기관 협업시스템 구축 △보증지원 비대면 프로세스 고도화 등을 추진한다.

기술보증기금은 한국판 뉴딜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중심으로 보증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기술보증기금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뉴딜 협약보증을 신설해 규제자유특구 특화기업, 지역균형뉴딜 연계과제 영위기업, 지역주력산업 영위기업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한국판 뉴딜 성공을 위해 분야별 정책의 실행력을 높일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뉴딜 선도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