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미국주택건설협회와 협업해 미국 국제건축가쇼에서 선보인 넷 제로(탄소중립) 건물. |
LG전자가 미국 국제건축가쇼를 통해 미래형 탄소중립 제품을 다수 선보였다.
28일 LG전자에 따르면 2월 초부터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2021 국제건축가쇼(IBS)의 가상체험 공식 전시장인 더 뉴 아메리칸 홈(TNAR)과 더 뉴 아메리칸 리모델링(TNAR)에 고성능, 연결성, 편의성,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 태양열패널 등을 전시하고 있다.
국제건축가쇼(International Builders' Show)는 미국 주택산업을 대표하는 미국주택건설협회(NAHB)가 매년 후원하는 행사로 LG전자는 탄소중립(넷 제로) 가정용 건물의 플래티넘 파트너업체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LG전자는 더 뉴 아메리칸 홈과 더 뉴 아메리카 리모델링에 미국 주택용 태양광패널 대표상품인 ‘LG 네온(NeON)’를 비롯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시스템 등 에너지 고효율 인증을 받은 시그니처 가전을 다수 공급했다.
더 뉴 아메리칸 홈과 더 뉴 아메리칸 리모델링은 친환경기술을 통해 주택의 성능을 높인 건물로 미국 그린빌딩협의회로부터 탄소중립 인증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