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26억300만 원, 영업이익 71억9300만 원, 순이익 907억5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7.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899.0% 증가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삼일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34억4900만 원, 영업손실 14억4900만 원, 순손실 31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3.2%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한글과컴퓨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13억7600만 원, 영업이익 682억1300만 원, 순이익 430억5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5.7%, 영업이익은 105.4%, 순이익은 94.5% 각각 늘었다.
파세코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981억1000만 원, 영업이익 170억4000만 원, 순이익 143억2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9.8%, 영업이익은 58.0%, 순이익은 65.7%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