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완전자회사 되고 이름도 신한자산운용으로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1-15 18:0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신한금융지주 완전자회사로 편입을 확정하고 회사이름을 신한자산운용으로 변경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이름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에서 신한자산운용으로 바꾸는 안건을 의결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완전자회사 되고 이름도 신한자산운용으로
▲ 신한자산운용 기업로고.

신한금융지주가 프랑스 BNP파리바그룹에서 보유하고 있던 신한자산운용 지분 35%를 매입해 100% 지분을 보유한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데 따른 것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앞으로 고유자금 투자 및 글로벌 직접투자 확대를 통해 대표 펀드를 육성하고 대체투자 등 분야로 진출을 넓혀 다양한 투자자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포함하는 ESG분야 투자 활성화도 추진한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자본시장 관련된 주요 전략 추진과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체계적 성장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이재은 홍익대학교 경영대 교수와 박영규 성균관대학교 경영대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