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큐리언트 신약 후보물질, 미국 식품의약국 희귀의약품에 지정돼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1-14 17:52: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큐리언트의 신약 후보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의약품에 지정됐다. 

큐리언트는 미국 식품의약국이 내성결핵 치료 후보물질 텔라세벡을 부룰리 궤양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큐리언트 신약 후보물질, 미국 식품의약국 희귀의약품에 지정돼
▲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이사.

텔라세벡은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향후 미국에서 허가를 신청할 때 비용이 면제되고 임상비용 50%를 두고 세금혜택을 받게 된다. 

부룰리 궤양은 괴사성 피부질환으로 병원균인 미코박테리움 울서란스 감염으로 발생한다. 주로 아프리카와 호주, 남미 등에서 많이 나타난다.

치료법은 수술로 감염 부위를 제거하거나 항생제를 복합처방하는 것뿐 아직 마땅한 치료제가 없다.

큐리언트는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부룰리 궤양으로 텔라세벡의 적응증을 확대하는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큐리언트는 앞서 동물모델 시험에서 텔라세벡의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텔레사벡을 접종했을 때 4주 만에 부룰리 궤양이 완치된 것을 확인한 내용 등이 2019년 1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실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