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종인 "국민의힘이 국민 마음 얻는 노력이 불편해도 협력해야"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12-08 12:27: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57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종인</a> "국민의힘이 국민 마음 얻는 노력이 불편해도 협력해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비상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과오와 관련된 대국민 사과 방침을 놓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8일 비상의원총회에서 “여러분이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당이 국민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다시 얻을 수 있느냐 하는 노력에 다 같이 협력을 좀 하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비대위원장 자리에 안주하려고 온 사람이 아니다”며 “목표한 바를 꼭 실현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이날 비상의원총회 발언에서 직접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을 직접 들지는 않았다.

김 위원장은 8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비공개 시간에 “대국민사과를 못하면 비대위원장 직을 계속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진다.

내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여러분도 잘 알겠지만 재보궐선거가 우리 당의 절체절명의 운명을 가늠하는 선거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비대위를 이끌면서 이 기회를 놓치면 과연 국민의힘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겠느냐 하는 이런 생각을 해 본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본적 원인이 올해 4월 총선에서 패배라는 점도 짚었다.

김 위원장은 “의원들이 민주당 다수 횡포에 저항하느라고 너무나 시련이 많다”며 “이것이 모두 다 지난 4월15일 총선의 결과로 오늘날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시련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