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5일부터 영업점을 통해 ‘제10회 NH외국환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 |
NH농협은행이 중소·중견기업에 수출입업무를 알려주는 교육 프로램을 마련했다.
NH농협은행은 영업점을 통해 ‘제10회 NH외국환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에 수출입 관련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의 NH외국환아카데미 책자를 배부하고 비대면상담을 진행했다.
NH외국환아카데미 책자는 △2021년 세계경제 및 환율 전망 △대유행(팬데믹) 시대 효과적 유튜브 마케팅을 위한 전략 수립 △글로벌제재 강화 및 한국 기업의 대응방안 △무역대금 송금사기 대응방안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NH외국환아카데미는 중소·중견·농식품 수출입기업과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의 임직원에게 외국환과 수출입업무 등 실질적 도움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시작됐으며 2012년부터 해마다 진행됐다.
오경근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안정적으로 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농협은행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출입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