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7시3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7종 가운데 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7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599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52%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4.13% 오른 45만4200원에,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1.10% 높아진 1만191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6만22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2.13%,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4609원에 거래돼 2.56% 각각 오르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2.27%, 테조스 0.86%, 대시 0.76%, 비체인 1.14%, 쎄타토큰 0.30%, 제트캐시 1.41%, 웨이브 1.15%, 베이직어텐션토큰 0.92%, 알고랜드 2.84%, 질리카 1.33% 등이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69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7%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비트코인캐시(-0.87%), 비트코인에스브이(-0.92%), 이오스(-0.75%), 트론(-0.54%), 크립토닷컴체인(-1.32%), 스텔라루멘(-0.46%), 넴(-0.98%), 이더리움클래식(-1.31%), 유니스왑(-9.40%), 오미세고(-4.01%)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