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550만 원대 지켜, 가상화폐 '혼조' 테마기업 주가 '상승'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11-04 17:56: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1550만 원대 지켜, 가상화폐 '혼조' 테마기업 주가 '상승'
▲ 4일 오후 5시4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7종 가운데 6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9종의 시세는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후 5시4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7종 가운데 6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9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556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36%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91% 오른 43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16% 오른 269.3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67%, 폴카닷 0.58%, 에이다 3.50%, 이오스 0.68%, 트론 1.87%, 스텔라루멘 0.24%, 넴 3.11%, 웨이브 0.17%, 질리카 0.26%, 퀀텀 0.675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74% 내린 27만800원에,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1.27% 떨어진 1만163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비트코인에스브이(-0.29%), 크립토닷컴체인(-1.34%), 테조스(-2.08%), 대시(-0.55%), 비체인(-5.67%), 쎄타토큰(-1.44%), 이더리움클래식(-0.71%), 제트캐시(-0.91%), 유니스왑(-1.45%)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4일 카카오 주가는 전날보다 6.84% 오른 35만9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8.1% 정도 들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2.28% 상승한 33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9.98% 뛴 2590원으로 장을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0.15% 상승한 67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미국 반도체공장 건설현장서 노동자 부상, 100만 달러 소송 제기 이근호 기자
중국 수출통제 대상 희귀광물 가격 급등, 공급 부족 리스크에 재고 축적 늘어 김용원 기자
박정원은 왜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로보틱스로 옮기려고 하나 신재희 기자
현대차 이어 LG전자 CJ대한통운까지, 국내 기업이 인도 증시 문 두드리는 이유 나병현 기자
LG엔솔 포스코 '칠레 리튬광산 프로젝트' 최종후보에 올라, BYD와 경쟁 이근호 기자
영화 ‘에이리언:로물루스’ 2주 연속 1위 , OTT ‘굿파트너’ 1위 탈환 김예원 기자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짙어지는 전운, 김동섭에 다가오는 국회 설득의 시간 이상호 기자
한국투자 "네이버·카카오 주가 하락 과도, 긍정적으로 바라볼 시기" 정희경 기자
한국 이어 미국도 ‘전기차 화재’ 경각심 고조, K배터리 3사 대응책 '발등의 불' 이근호 기자
외신 "인텔 파운드리 사업 분리·매각 가능성", 다양한 위기 대응 시나리오 검토 김용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