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라임과 옵티머스사건 수사 놓고 '공수처' 여론 38.9%, '특검' 43.6%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10-26 11:08: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라임과 옵티머스사건 수사 놓고 '공수처' 여론 38.9%, '특검' 43.6%
▲ 라임과 옵티머스사건 수사 방안 국민 여론조사. <리얼미터>
라임과 옵티머스펀드사건의 수사방안을 놓고 ‘특별검사를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출범을 서둘러야 한다’는 응답이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는 라임과 옵티머스사건의 수사 방안과 관련해 국민 여론조사를 시행한 결과 응답자의 43.6%가 특검을 추진해야 한다고 대답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수처를 출범해야 한다는 응답은 38.9%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7.5%였다.

특검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과 공수처를 출범해야 한다는 의견의 격차는 4.5%포인트로로 오차범위 안이다.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서울에서는 특검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40%를 넘으며 공수처를 출범해야 한다는 의견보다 더 많았다.

반면 인천/경기에서는 공수처 출범을 서둘러야 한다는 응답이 48.3%로 다른 지역보다 더 많았다.

광주/전라, 대전/세종/충청에서는 두 의견이 서로 비슷했다.

연령별로 20대와 60대에서는 특검 추진 의견이 더 많은 반면 30대와 40대에서는 공수처 출범 응답이 우세했다.

50대에서는 두 의견이 서로 비슷했다.

70대 이상에서는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35.7%로 다른 연령보다 많았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성향 가운데 61.7%는 특검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한 반면 진보성향 가운데 66.3%는 공수처 출범을 서둘러야 한다는 데 공감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지지정당별로 국민의힘 지지층의 85.9%는 특검 추진을 꼽은 반면 민주당 지지층의 68.4%는 공수처 출범을 선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23일 하루 동안 전국 18세 이상 성인 8001명을 접촉해 500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 95%에 표본 오차는 ±4.4%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