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화솔루션 목표주가 높아져, "케미칼부문 주력제품 수요 늘어"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09-09 08:06: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솔루션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한화솔루션은 케미칼부문에서 주력제품의 수요가 늘어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됐다.
 
한화솔루션 목표주가 높아져, "케미칼부문 주력제품 수요 늘어"
▲ 김희철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대표이사 사장.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9일 한화솔루션 목표주가를 기존 4만 원에서 6만5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8일 한화솔루션 주가는 4만6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솔루션은 3분기 영업이익 1933억 원을 내 시장 기대치 1771억 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51% 늘어나는 것이다.

케미칼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기대돼 영업이익이 상향 조정됐다.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폴리염화비닐(PVC),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등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의 주력제품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 연구원은 "LDPE는 포장재 수요 증가에 힘입고 PVC와 TDI는 경쟁사의 생산 가동에 차질이 발생해 주요제품의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화솔루션은 큐셀부문도 2분기 저점을 찍고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 연구원은 "유럽을 시작으로 주요 국가에서 친환경정책을 강화해 글로벌 태양광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며 "발전소사업 확장과 태양광사업의 구조 전환 등 추가적 기대요인이 많다"고 내다봤다.

2020년 태양광 외부 판매량은 8GW에 불과하다.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생산능력 10.7GW에 못 미치는 규모다.

한화솔루션은 2020년 연결 매출 8조8720억 원, 영업이익 67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6.64% 줄어들지만 영업이익은 79.1%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