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S그룹 오너3세 구본혁 구동휘, “화훼농가 힘내라” 릴레이 응원 동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9-07 10:27: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미래사업본부장 부사장, 구동휘 LS 밸류매니지먼트부문장 전무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플라워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LS는 구본혁 부사장과 구동휘 전무가 7일 LS용산타워에서 미화, 보안, 안내, 주차 등을 담당하는 임직원 100여 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와 함께 화훼농가로부터 구매한 꽃바구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LS그룹 오너3세 구본혁 구동휘, “화훼농가 힘내라” 릴레이 응원 동참
▲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미래사업본부장 부사장(왼쪽)과 구동휘 LS 밸류매니지먼트부문장 전무가 7일 LS용산타워에서 '플라워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LS >

구본혁 부사장은 “화훼농가를 비롯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위기 극복을 위해 방역지침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힘내라는 응원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구동휘 전무는 “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 LS용산타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건물 관리에 힘써주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캠페인이었다”고 말했다.

플라워버킷 챌린지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참여자로 추천된 사람이 화훼농가에서 꽃을 구입해 복지시설이나 기부처에 전달하고 다음 참가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올해 2월부터 시작했다.

구본혁 부사장은 앞서 8월 말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로부터 플라워버킷 챌린지 참여자로 추천받았다. 구본혁 부사장이 다음 참여자로 구동휘 전무를 지명하면서 두 사람이 함께 플라워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구동휘 전무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승지수 동화기업 전무를 추천했다.

구본혁 부사장과 구동휘 전무는 LS그룹 오너3세다. 구본혁 부사장은 구자명 전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장남, 구동휘 전무는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구본혁 부사장은 예스코홀딩스 미래사업본부장을 맡아 도시가스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예스코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구동휘 전무는 LS그룹 지주사인 LS에서 밸류매니지먼트부문장을 맡아 그룹의 전반적 사업가치를 진단하고 미래 사업가치를 분석해 솔루션을 제안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파운드리 기술 TSMC와 큰 차이 없다" 평가 나와, 경험 부족이 약점 김용원 기자
TSMC 3나노 파운드리 가동률 110% 전망, JP모간 "내년에도 공급 부족" 김용원 기자
삼성전자 알아서 놀아주는 ‘반려동물 케어 로봇’ 특허출원 “반려동물 불안 해소” 김호현 기자
‘리밸런싱’ SK그룹 인력 구조조정 돌입, 사장단 또 대폭 교체되나 나병현 기자
'쏘렌토·카니발·스포티지·싼타페' 베스트셀러 RV 4파전, 하이브리드가 1위 결정짓는다 허원석 기자
AI 갖춘 삼성 보급형 갤럭시24FE, AI 없는 아이폰16 누른다 김호현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3%, 정당지지 민주당 32% 국민의힘 31% 김대철 기자
"ARM이 인텔 인수 제안" 블룸버그 보도, 손정의 AI 반도체 '야심' 반영 김용원 기자
엔씨소프트, MMORPG '쓰론앤리버티'(TL) 글로벌 출시 앞서 '얼리액세스' 시작 이동현 기자
영화 ‘베테랑2’ 600만 관객 돌파, OTT ‘무도실무관’은 2주 연속 1위 김예원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