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에쓰오일, 정유부문 적자로 3분기 경영실적 부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5-10-14 15:33: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쓰오일이 올해 3분기에 정유부문이 적자로 전환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쓰오일 주가는 14일 전일보다 4.31% 하락한 6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쓰오일, 정유부문 적자로 3분기 경영실적 부진  
▲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CEO.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지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쓰오일이 3분기에 영업이익 530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 예상치는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할 때 흑자전환한 것이지만 2분기보다 90%나 감소한 것이다.

이 연구원은 “에쓰오일은 3분기에 유가하락으로 정유부분에서 788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평균 두바이유 가격이 2분기보다 배럴당 10달러 하락해 에쓰오일은 1200억 원의 재고평가 손실을 입었을 것”이라며 “3분기 싱가포르 복합정제마진도 2분기보다 20% 이상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설비 보수공사의 영향으로 3분기에 에쓰오일의 판매량도 10%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쓰오일은 4분기에 경영실적에서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4분기는 정유업종 최대 성수기”라며 “에쓰오일은 부진했던 경유마진이 회복돼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